1분43초전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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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네부산밀면 맛보고 왔습니다.


    7월14일 대구의 기온은 낮 37도 까지 올라갔습니다.


    대프리카 답게 숨통을 조이는 더위..


    40년을 넘게 대구에 살았지만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엄마 누나와 함께 더위를 피하러 시원한 

    윤가네부산밀면을 먹으러 갑니다.



    윤가네 부산밀면 입구 입니다

    확장이전했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입구에 주자장도 있습니다.



    간판위에 조명을 보니

    야간에 좀 더 운치가 느껴질것 같습니다.


    윤가네부산밀면 내부 모습입니다.

    일단 들어서는 순간 조명이 밝아서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일반음식점 보다 조금 높습니다.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경산 역시 대구인근이라

    무지하게 더운건 똑같습니다.

    더위를 피하러 맛있는 밀면 드시러

    많이 오셨습니다.



    윤가네부산밀면의 메뉴 입니다.

    생각보다 꽤 저렴합니다.


    우리는 물밀면 두개 비빔밀면 하나

    그리고

    사이드로 갈비만두를 하나 시켰습니다.



    드디어!


    밀면이 나왔습니다.

    큰그릇에 하얀 밀면면발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윤가네부산밀면의 육수맛~

    더워서 더 시원하게 느껴졌는지 몰라도

    면발에도 육수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수를 한입 마셨는데..


    우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윤가네부산밀면의


    비빔밀면..


    빨리 먹으려고 음식 나온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한입 먹어보고 감탄했습니다.

    비빔밀면 역시 정말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로 나온

    갈비만두


    음..어디서나 먹어봤던 그맛이었습니다.


    만두를 직접 하는곳의 만두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만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밀면을 처음 먹어본게

    마산이었습니다.


    마산에 가니 밀면과 돈까스 세트가 있더라구요.

    그 조합이 굉장히 맛있었는데..


    윤가네부산밀면에서도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ㅎ


    윤기 보이시나요?

    한입에 와구와구 다 먹어버렸습니다.^^


    위치는 경산 사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구나 경산사시는분들 한번씩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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